팬데믹 지나온 이민사회에 새로운 믿음의 여정 길잡이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휴스턴 새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궁인 목사가 2024년 가을 신간을 출간했다. 두란노에서 출간된 신간 「하나님의 방식」은 궁인 목사의 세 번째 저서이자, 공저까지 합하면 4번째 저서가 된다.
저자 궁인 목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리적, 철학적 문제들을 성경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을 제시해주는 기독교 서적”이다. 지진, 가뭄, 홍수, 전쟁과 팬데믹 등 혼돈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은 매우 중요한 화두가 되었는데, 이 책에서 궁인 목사는 ‘이웃 효과’, ‘피터 팬 증후군’, ‘햄릿 증후군’ 등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문제들을 다루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영적 원리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마음, 믿음, 성장, 비전이라는 4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깨진 마음의 파편들을 주께로 가져가라, △섣불리 결론 짓지 말고 절대 긍정하라, △익숙함의 틀을 믿음으로 벗어 던지라, △성령의 능력으로 마지막 퍼즐을 맞추라는 구체적 메시지를 전한다.
궁인 목사는 4대째 믿음을 이어온 가정에서 ‘오직 예수’라는 신앙 유산을 물려받았다. 주기철 목사 등과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강력히 반대한 독립운동가이자, 북한에서 고신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순장) 교단을 세운 주요 인물 중 한 사람인 이계실 목사가 저자의 조모 이계연 권사의 오빠다. 그분의 신앙적 결단과 교회를 향한 헌신은 훗날 저자가 목회자의 길을 가는데 뿌리 깊은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2019년부터 휴스턴 새누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궁인 목사는 미국 센트럴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영화사 〈파이오니아21〉 이사 외에도 KOSTA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방식」 이라는 신간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촉구하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문의: goongihn@gmail.com / 카톡 go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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