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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네가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16-13-19)

koreanjournal by koreanjournal
8월 27, 2026
in 종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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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미운오리새끼’ 이야기입니다. 어미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알에서 오리 새끼들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제일 큰 알이 아직 깨어 나오질 않습니다. 계속 품었더니 며칠 후 큰 알도 깨어났는데 생김새가 좀 다르고 이상해요. 목이 길쭉하고 털이 희끗희끗하고 덩치가 큰 오리 새끼였습니다. 다른 오리들이 조롱을 하고 미워합니다. 그는 외톨이가 됩니다.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갑니다. 이곳저곳을 배회하는데 너무 쓸쓸합니다. 어느덧 계절이 바뀌고 이 오리 새끼가 자라 모습이 점점 변화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조가 나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멋있어 보이는지! 그런데 연못에 비춰진 자기 모습이 똑같았습니다. 자신도 본래 백조였던 겁니다. 그것을 모르고 오리 새끼로 고민하며 바보처럼 살았던 겁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미운오리새끼 처럼 바보 같은 세월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많은데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오히려 힘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가이사라 빌립보에서의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 중에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침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주님은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자 즉 메시야라는 말입니다. 구약시대는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오. 나의 구원자 (메시야) 이십니다. 신앙고백이 중요합니다. 신앙고백은 1:1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혈통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2.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3) 혈육이 아니요. 지식으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알게 되는 것이고 믿어지는 것이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성경공부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경 지식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많이 알지만 믿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3.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는 것은 복 중에 복입니다. 출세하고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장수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너는 베드로라. 본래 이름은 시몬입니다. 시몬은 갈대라는 뜻이고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 믿기 전은 시몬이고 예수 믿은 후에는 베드로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베드로라” 예수 믿는 사람들로 구성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4. 내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엡 5:23) 믿는 자들을 모아서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우린 지체들입니다. (엡 4:7.11-12)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이 각각 다릅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우리는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5.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교회도 교회를 구성하는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습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교회를 지키는 것이고 내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악한세력이나 세상의 세력이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음부의 세력은 한시도 쉬지 않고 교회를 무너뜨릴려고 합니다. 사탄은 교회나 우리의 약점을 찾아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교회가 그리고 우리가 무너질 때까지 도전합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싸우는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얻었고’ ‘옮겼느니라’ 믿는 순간에 우리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믿는 순간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아멘 단번에 이뤄진 것으로 절대 취소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이 하도 험하니까 우리가 얻은 구원도 혹시 취소되지 않을까 싶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의심”을 심어 줍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약속하셨어요!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 10:28-2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하나님과 성령님 그리고 독생자 예수님이 우리를 꼭 붙잡아 주십니다. 누구도 어느 것도 하나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6.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천국에 가기 위함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 하나님 집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1,6)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16-19)

풀려지는 축복입니다.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수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기도응답의 축복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인도하심의 축복 (시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으시고 앞서지 말고 선을 넘지 말고 순종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써 날마다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장 복있는 사람입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구원자기독교 칼럼류복현 목사마태복음메시야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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