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 대표번호로 사칭, 절대 응하지 말 것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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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상당수 보고 되고 있어 미주한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는 2월 14일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미국대사관(총영사관, 미 정부기관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유의 공지를 했고, 이달 초에는 동포언론을 통해 동포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를 실시했다.
최근 알려진 보이스피싱은 미국대사관을 사칭한 사기가 대부분이지만 총영사관 또는 미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주미대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미국 내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은 관할지역 총영사관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안전공지에 소개 된 대표적인 사례는 ‘워싱턴 대사관에 근무하는 이0 사무관인데 현재 강0를 포함한 120명의 한국인들이 마약 사범으로 검거되어 한국으로 강제 송환 예정으로당신도 대상이다’ 라는 등의 메시지로 발신 전화번호가 미대사관 대표번호 “202-939-5600”로 표기 되는 수법으로 발신번호를 조작하는 보이스피싱이 대표적이다. 총영사관에서는 대사관에서는 전화 및 온라인으로 개인정보등을 확인하거나 요구하지 않으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이러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안내하며,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 추가 피해를 예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시애틀총영사관도 시애틀총영사관 번호(206-441-1011~4)로 조작 된 전화번호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 뿐 아니라 이민청 및 경찰 등을 사칭한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해당 피해 사례는 미국 뿐 아니라 한인동포들이 거주하는 주재국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으로 전화를 통해 연락을 취하여 기 확보한 개인정보를 확인 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및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대상은 주재국 생활 경험이 적은 유학생이 주로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총영사관에서는 해당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손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 휴스턴 총영사관 안전 공지 >
● 범죄유형 : 대부분 주미 대사관(총영사관, 한국검찰 등), 주재국 정부기관(이민국 및 경찰 등) 사칭 범죄
- 이민국 제출 서류 및 체류에 대한 불법상황으로 긴장감 조성
- 범죄 연류등 언급하며 다른곳 혹은 지인에게 연락하지 못하도록 차단
- 경찰이 현재 불법 상황에 대해 체포영장(인터폴 등)을 발부받아 체포할 예정임을 강조
- 개인정보 추가 수집을 위해, 여권 사본 등 제출 요구
- 추가적 개인정보 유출을 위한 모바일에 출처불명의 APP 설치 요구 등
● 대응방법
- 정부기관은 대부분 이미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추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음
- 불법적 사유가 발견될 경우, 법률절차에 따라 문서 등을 통해 통보하며, 전화만으로 통보하지 않음
- 벌금 등의 납부는 경찰 및 법원의 납부서 등 정당한 문서에 의한 것으로 문자메시지나 구두에 의한 계좌이체를 실시하지 않음
- 확인되지 않은 APP 설치는 추가 개인정보 유출 및 타 범죄에 사용될 수 있음을 감안, 검증된 App Store의 APP 설치 필요
- 범죄 의심 시, 911 신고
<이와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휴스턴총영사관 : 대표번호(평일 9:30~17:00) +1-713-961-0186 / 야간 및 주말: +1-281-785-4231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또는 영사콜센터 앱 설치 후 무료전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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