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한인양로원’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한인커뮤니티의 섬김과 봉사의 현장이 되었던 스프링브랜치 요양원이 텍사스 주정부의 헬스케어 위생 기준을 지키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다. 이에 요양원에서 재활 및 장기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20여명의 너싱홈 한인어르신들 한 두 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지난주 3월 첫째 주에 I-45 북쪽과 610 북쪽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일랜드 파크 재활 및 너싱센터(Highland Park Rehabilitation & Nursing Center, 8861 Fulton St, Houston, TX 77022)로 안전하게 이주 절차를 모두 마쳤다. 거리는 한인타운에서 15~20분 가량 더 멀어졌지만, 보호자 가족들은 6년 된 1층 건물의 깨끗하고 넓은 공간, 방마다 창문이 있는 밝은 환경과 보다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반기고 있다. 사실 어르신들 대부분이 치매 환자분들이라 환경 변화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주치의 최치시 박사를 비롯해 간호사, 김미영 소셜 코디네이터, 써니정 액티비티 코디네이터, 그리고 조리 담당자까지 한인 5인방이 어르신들을 밀착 케어하고 있어 안도감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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