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제튼 주하원 “다른 지역까지도 돕겠다”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상태 향군 회장이 휴스턴 방문 일정 중 7월19일 텍사스주 하원 제시제튼을 만나 미국 내 한국전쟁 기념비에 그려진 한반도 지도에 동해가 표기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상태 회장은 미국 10개주 한국전쟁 기념비 등 조형물과 그림 등에 그려진 한반도 지도에 일본해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우리나라가 2천년전부터 동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바다를 일본은 식민지 시대에 일본해로 명칭을 바꾸면서 사용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한반도의 동쪽 바다는 동해가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하와이에 방문 해 하원의원을 만났을 당시 하와이 하원의원도 해당 지적에 대해 공감하며 동해 표기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알렸다. 향군에서는 우선적으로 루이지애나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비 지도에 동해 표기가 선행 되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시제튼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제시제튼 주하원은 “최근 대만 방문에서 루이지애나 하원을 만난일이 있다. 오늘 말씀 하신 내용을 루이지애나 주하원에게 전달해 도움을 요청하겠다. 그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해당 문제에 대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시제튼은 “현정부가 일본과의 관계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논쟁이 되지는 않는지?”라고 묻자 향군 관계자는 “그래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과 동해를 함께 표기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일은 미국에 있는 참전 기념비를 수정하고자 하는 일이기 때문에 미국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제시제튼은 기념비 등을 수정하는 사업에 펀딩 조성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묻자 향군 관계자는 “한국정부로부터 펀딩을 받을 계획이고 향군에서 사업을 진행하면 무리 없이 진행 된다. 펀딩은 염려 말고 미국에 우리의 입장을 잘 대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제시제튼은 크게 환영하며 “다른주도 문제가 있다면 해당 지역 의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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