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오는 11월 7일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아태계 미국인들의 보팅 파워를 늘리기 위해 시민권 취득을 장려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6월 13일 NPNA(National Partnership for New Americans)와 APIAVote(Asian and Pacific Islander American Vote) 두 단체는 아태계 미국인의 귀화를 장려하기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아시아 이민자들의 귀화 촉진을 위한 귀화 캠페인(Naturalize NOW Campaign)의 일환이다. 미국 국가의 기반에 이민자들의 기여도가 높은데, 이러한 이민자들의 가치는 민주주의에 완전히 참여하고 강화해야만 비로소 그 진가가 드러난다. 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민사회가 인지하고 행동을 보여야 할 때라는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종으로서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인종차별 도전과 위협 및 공정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도 아태계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민주주의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는 아태계 미국인들의 시민권 취득과 유권자 등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APIAVote의 크리스틴 첸 전문이사는 “2020년 대선에서 아태계 미국인은 60%이라는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것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투표라는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면 아태계 커뮤니티의 진정한 발전을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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