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용사 총회서 전우애 재확인 및 애국 활동 다짐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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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정태환 회장이 지난 9일 시카고에서 열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하여 월남참전용사들과의 깊은 전우애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향군회장이자 월남참전용사로서 애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정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휴스턴 한인사회의 안보 단체 활동을 전우들에게 공유하며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지난 9일 시카고에서 열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해외회)의 미주총연합회 총회는 80여 명의 전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이번 총회는 클리블랜드 김승규 지부장이 사회를 맡았다고 전했다. 정회장의 총회 소식에 따르면 이명재 시카고 북부 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만에 전국의 전우들이 모여 3일간 총회 일정을 가지게 되어 반갑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고,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964년부터 8년 8개월 동안 32만여 장병이 월남에 파병되어 헌신했다. 이로써 조국의 명예와 참전용사의 긍지를 드높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전우들의 명예와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카고 총영사(김관현 영사 대독),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장, 그리고 김정호 재향군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져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총회 의사 진행에서는 현행 지회 설립 요건 중 15명을 10명 이하도 가능하도록 개정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어서 총연의 회계 보고와 사업 보고가 진행되었다. 총회에 참석한 타 지역의 월남전참전 용사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시카고 관광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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