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부사장 30년 근속상 수상
사상 최대 실적 속 16주치 보너스 지급

▲린다 리 스프링브랜치 지점장과 조명희 부사장이 한인 귀빈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By 동자강기자
info@kjhou.com
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 회장 헨리 우)이 지난 12월 20일 로열 소네스타 호텔(Royal Sonesta Hotel)에서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2025 크리스마스 및 송년 파티’를 개최했다. 제일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역대급 경영 실적에 따른 파격적인 보너스 지급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헨리 우 회장이 6,700만 달러 순이익 달성을 발표하며, 전 직원에게 16주치의 파격적인 보너스 지급을 밝혔다.
6,700만 달러 순이익 달성, 16주치 보너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식은 제일은행의 기록적인 경영 성과였다. 스프링브랜치점 김숙 마케팅 매니저에 따르면, 제일은행은 올해 총 6,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지난해의 5,2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성장을 이뤄냈다. 수신고와 예금, 그리고 전체 금융자산의 꾸준한 증가가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헨리 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개인 연봉의 약 3.5개월분에 해당하는 16주치 보너스 지급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가 늘어난 수치로, 직원의 노고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조명희 부사장 30년 근속상 수상


▲조명희 부사장 무대 위에서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본사 조명희(제니퍼 조) 부사장이 한인 중 유일하게 근속상을 수상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명희 부사장은 제일은행에서 근무한 27년에 이전 금융권 경력 3년을 더해 총 30년의 근속 경력을 공식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타 기관에서의 전문성까지 존중하고 포용하는 제일은행 특유의 기업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조 부사장은 현재 SVP 및 대출 담당관(Loan Officer)으로서 은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인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한인 동포들에게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인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
제일은행은 매년 5월 창립 기념식과 12월 크리스마스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한인 사회와의 유대감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헨리 우 회장은 그동안 제일은행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인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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