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NB 3분기 실적 보고…자산 총액 28억 달러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아메리칸 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 이하 AFNB, 이사장 헨리우)가 2024년 3분기 재무 기자 회견에서 자산 총액이 28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3분기의 성장이 변화의 열쇠가 돼줄 것이라며 주목했다. 우 이사장은 2026년까지 자산 총액 3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내년 상반기 안에 대망의 30억 달러 고지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9월 말 기준으로 자산 수익률(ROA) 1.51%, 자기자본 수익률(ROE)도 12.1%를 기록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약 2년 가까이 지속되었던 수익률 감소가 이번 3분기를 거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연간 누적 세전 이익은 9월 말 3분기 기준으로 3천800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 10월 18일(금) 파파스 브라더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 회장은 2024년 들어 연방준비제도(Fed)의 지속적인 고금리 정책과 은행들의 예금 증대 전략으로 인해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단 AFNB뿐만 아니라 전체 은행업계에 영향을 미쳤는데, 은행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이러한 성과는 이사회와 직원들의 협력으로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3개월 동안 AFNB는 네바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달라스에서 26주년 기념행사와 고객 감사 만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천500만 달러의 초기 자본으로 출발해 오늘날 28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갖추기까지 성장해온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이러한 성공은 직원들과 충성스러운 고객층 덕분이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AFNB는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고객 감사 골프 대회와 만찬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 회장은 “지난 9월 8일 연방준비제도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다”고 언급하며, 경제 활동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 증가가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AFNB도 향후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상황을 평가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계속 번창하기 위해 경영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AFNB는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텍사스, 네바다, 캘리포니아에 총 20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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