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 ‘텍사스에서 바이오테크 산업의 꽃’ 피는 토양 마련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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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총영사관 정영호 총영사가 3월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한-텍 바이오포럼 개최 소식을 전했다. 3월 3일 휴스턴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진행 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정총영사는 첫 소식으로 바이오포럼 개최를 알리며 그 동안의 준비 과정을 소개 했다. 올해 초 텍사스메디컬센터 회장과의 만남으로 바이오포럼 개최 청신호를 쏘아 올렸던 정총영사는 1월 한국방문에서 한국 산업부, 보건부 산하 기관들 대표들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휴스턴에서 바이오포럼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휴스턴에서 열리는 한-텍 바이오포럼(가칭)은 텍사스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정영호 총영사의 마지막 퍼즐이다. 특임으로 부임해 임기 3년차를 맞이하는 정영호 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표방해 텍사스 1호 영업사원으로 한-텍 교류에 앞장 서는 역할을 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제, 우주산업, 바이오산업에 집중 해 한국기업과 텍사스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한-텍 경제포럼 개최 후 텍사스 주지사의 한국방문에 적극 지원하기도 했고, 2회에 걸친 한-미 우주포럼도 휴스턴에 개최했다. 한-텍 경제포럼의 후속으로 서울에 텍사스 사무소가 설치 될 가능성도 크게 높였다.
정총영사가 바이오포럼 개최에 더욱 집중하고 집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정총영사는 텍사스 바이오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주정부의 투자계획 등에 주목하고 시작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바이오포럼 개최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정총영사는 “티엠씨가 수년간 바이오 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고, 텍사스주정부는 보스턴과 샌프란과 함께 휴스턴 메디컬센터를 바이오트라이앵글로 구축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메디컬센터는 어머어마한 임상실험의 축적 데이터가 대단한 자산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디컬센터의 바이오포트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바이오포트는 3년 후에 준공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시작 단계에서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고 매우 중요하다. 우리기업들이 보다 유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하고, 스타트업이나 우리 기업들이 메디컬센터의 이노베이션 팩토리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기업들의 바이오테크 산업이 텍사스에서 꽃을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미공관 가운데 최초로 개최 해 열릴 예정인 올 6월 바이오포럼에는 의료, 제약 뿐 아니라 스타트업, 경제 관련 기업 등 수백여명의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휴스턴을 방문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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