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시 건축 허가 등 기초비용 1만8천불 소요
동포사회 자체적 기금조성 ‘발등의 불’
울산시가 주 건립비용 5억5천만 원 지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한인타운 헤이든 파크 공원 재개발 공사에 한국을 상장하는 팔각정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미 올해 1월 15일 해외사절단과 함께 휴스턴을 방문했던 김두겸 울산시장은 휴스턴 팔각정 건립을 위한 총 5억5천 만원의 예산안을 확정, 오는 6월 시의회 통과를 남겨주고 있다.
이런 일정에 힘입어 헤이든 공원 재개발 공사에서 팔각정 건립이 가장 먼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헬렌장 팔각정 건립추진위원장은 헤이든 공원 리모델 공사를 맡은 SWA의 도시조경 설계디자이너가 남지영 씨를 통해 팔각정을 먼저 설립할 수 있도록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공지했다.
울산시에서 예산안이 통과 돼도 이후로 팔각정 건립을 위한 기초공사 작업을 위한 휴스턴 시의 각종 퍼밋 등 추후 절차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미 휴스턴 시와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에서 팔각정 건립을 위한 헤이든 파크 안의 부지를 제공했고, 건립 비용은 울산시에서 충당하기로 잠정 결정한 만큼 휴스턴 현지에서 팔각정 도면 퍼밋과 공사를 위한 제반 건축허가 등을 받아야 하는데, 약 1만8천불의 비용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마무리까지 약 3만 불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월 예산안 심의에 앞서 오는 5월 경 울산시 시의회에서 휴스턴 시를 방문하여 팔각정 설치 예정지를 사전 답사할 것이라는 계획도 전해졌다. 또 예산안 통과 후에 연말에 실제로 팔각정 건립이 시작되면 한국의 기술자 3~4명이 휴스턴에서 약 3주간 머물면서 건립 작업을 하게 된다.
기술자들의 숙박을 비롯한 지원을 시작으로 현판 제작, 주변 정원 조성 등 현지에서 조달해야 할 기금 모금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그중에서도 당장 건축에 필요한 기초 엔지니어링 작업과 퍼밋을 위한 비용 1만8천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헬렌장 위원장은 이같은 내용들을 팔각정 건립추진위원회 단톡방에 올리고, 기금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팔걱정을 헤이든 공원에 세우면 한국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3.1절 기념식도 야외에서 할 수 있고, 약식 코리안 페스티벌이나 각종 상징적인 한인사회 행사들을 할 수 있다”면서, 팔각정이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만큼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동참을 호소하고,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와 기금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도네이션 접수는 한인회 앤돈 재무이사가 맡고 있다. 현재 헬렌장 건립위원장 1천불, 김경선 문화원장 1천불, 정태환 향군미중남부지회장 500불이 접수됐다. 팔각정 건립 후원에 대한 문의는 헬렌장 위원장 713-385-5575 으로 하면 된다.
*후원 방법(체크): Pay to KAACCH (우편으로 한인회관 발송)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