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 경제개발청 주관, 30여 한국기업인들 참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총영사관은 아칸소주 경제개발청장을 초청해 미국 진출 한국기업인 대상 아칸소 주 기업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9월 28일(목) 오후 12시 텍사스 메디컬센터에 위치한 Ⅲ by Wolfgang Puck에서 진행됐다. 정영호 총영사는 지난 7월 아칸소주 방문 시 Sarah H. Sanders 주지사와 Clint O’Neal 경제개발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아칸소주의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 확대에 대한 논의를 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가 성사됐다. 현재 아칸소 주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은 3개 정도에 불과하다. 이날 아칸소 주 측에서 Clint O’Neal 경제개발청장, Ben Walters 국제비지니스 개발팀장이 참석해 기업환경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 기업측은 롯데케미컬 손태운 대표, 현대중공업 김기주 지사장, SK가스 김유진 법인장, 한화에너지 박인규 법인장, 현대제철 권성준 법인장, 석유공사 신길준 법인장, KOEA 정철균 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칸소주는 에너지, 항공우주, 농업 등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지리적 위치, 부존자원, 주정부의 제도 관점에서 매우 기업 친화적인 곳이며 우리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아칸소주 기업 활동 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칸소 경제개발청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칸소 주는 개인소득세, 법인소득세율은 물론 미국에서 11번째로 재산세율이 낮아 경쟁력이 있다. 재산세율이 0.64%로 텍사스의 1.68%에 비해 매우 낮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낮은 주 2위, 달러의 상대적 비용이 가장 높은 주 4위, 제조업 고용 기반 10위, 2022-2023년 인구유입이 가장 많은 주 5위를 기록했다. 주거, 유틸리티 등 생활비가 저렴한 점도 큰 장점으로 꼽혔다. 아칸소 주는 2023 세계한상대회에도 부스를 운영할 계획일 정도로 한국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총영사관은 향후 아칸소 주와의 경제교류 협력을 이어나가고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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