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휴스턴 세계 청소년 꿈 발표회 예선으로 열려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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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제9회 중국 조선족 청소년 꿈발표축제’가 중국 심양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휴스턴에 본부를 둔 나의꿈국제재단(My Dream International Foundation, MDIF)이 주최 한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8일 휴스턴에서 개최될 ‘제3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꿈발표축제’의 중국 지역 예선 대회로 동시에 열렸다. MDIF의 손창현 이사장은 NASA 및 보잉사 근무 경력을 지닌 휴스턴의 대표적인 우주항공분야 한인박사이다.
다채로운 미래 설계, 14인 청소년의 꿈 발표
나의꿈국제재단 중국지부가 주관하고 요녕성조선족문학회가 협찬한 이번 축제에는 동북3성 여러 조선족 학교에서 참가한 14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추첨 순서에 따라 자신들의 꿈 이야기를 펼쳤다. 의학 교수, 인민 교사, 식품 과학자, 축구 선수, 수어 번역가, 군인 등 다채롭고 특이한 꿈들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영예의 수상자들, 꿈 향한 열정 빛났다
치열한 경합 끝에 심양시 조선족제1중학교 김보아 학생이 ‘정적 속의 다리가 되어주는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1등상을 수상했다. 이어 연변1중 김주영 학생이 ‘손끝에서 엮어가는 나의 꿈’으로 2등상을, 심양시 서탑조선족소학교 리송택 학생이 ‘중한 사회자의 꿈을 꿉니다’로 3등상을 차지했다. 그 외 11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지속적인 성장과 격려, 미래 인재 양성의 장
권춘철 나의꿈국제재단 중국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중국조선족 나의꿈발표축제를 통해 100여 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왔으며, 많은 차세대들이 미국 갈라 초청, 대학 장학금 수혜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꿈에 대한 진정성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내용 구성의 구체성과 전달력 향상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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