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A서 발생, 보안 점검 결과 의심 물품 없어…승객 부상 없어

6일(목) 오후 텍사스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공항(IAH) 터미널 A에서 프론티어(Frontier Airlines) 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이 폭탄 위협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돼 항공기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휴스턴 경찰국(H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자 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구금된 인물의 신원이나 기소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론티어(Frontier Airlines )항공 측 설명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DTW)행이던 1958편이 게이트에서 이륙을 위해 이동을 시작하던 중 한 승객이 구두로 폭탄 위협을 가했다.
이에 따라 탑승객 전원이 안전하게 항공기에서 내렸고, 지역 및 연방 법 집행기관이 합동으로 기내 보안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 결과 의심스러운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항공사는 해당 항공편 승객들이 이날 저녁 늦은 시간대 대체 항공편으로 재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정확한 위협 발언 경위 등 추가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