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노인들이나 주변 취약한 한인동포들 살펴야”
‣한파 취약계층과 애완동물 대피처…6개 커뮤니티 멀티서비스센터 오픈
‣레이크우드교회, Alief YMCA 등도 건물 개방
‣낮시간에는 공공도서관과 각 지역 구세군교회 이용 가능
‣전화 3-1-1 무료 교통편 예약 지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북극 한파로 휴스턴 전역이 영하로 떨어지고, 텍사스 일부는 기온이 10도~20도 까지 떨어지는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 휴스턴 시는 겨울철 북극 한파로부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오후 8시 개방하려던 6개 쉼터(Warm center)를 앞당겨 오후 3시부터 개방했다.
극심한 한파로 정전되었거나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주변 이웃이나 친구의 도움을 즉각 요청하거나 주변의 쉼터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권장한다. 6개 쉼터는 △Acres Homes Multi-Service Center, △Denver Harbor Multi-Service Center, △Downtown Recovery Center, △Fonde Community Center, △Metropolitan Multi-Service Center at W. Gray, △Sunnyside Health and Multi-Service Center 등이며 모두 메트로버스와 연결돼있다. 이곳 쉼터는 애완동물도 데리고 갈 수 있다. 단 애완동물은 휴스턴 시가 운영하는 BARC에서 제공하는 전용 켄넬에 있어야할 수도 있다.
휴스턴 시는 쉼터까지 가는 교통편이 필요한 경우 무료 교통편도 지원해주고 있다. 교통편 지원은 대표전화 3-1-1 로 문의하면 된다.
6개 쉼터 이외에도 추가로 Lakewood Church, Alief YMCA, R.O.C.K Church도 한파 취약주민들을 위해 건물을 개방했다.
낮 시간 동안에 잠시 피할 곳이 필요하다면, 주변의 시립 공공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다중서비스 센터를 찾거나 가까운 구세군교회를 찾을 수 있다. 강필모, 유신영 사관이 사역하고 있는 벨레어 지역에 위치한 구세군인터내셔널교회(7920 Cook Rd. Houston, TX 77036)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무료 개방한다. 한파로 곤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분들이 추위에 방치해있지 않도록 주변 이웃을 살펴보고 안내해주길 바란다.
그밖에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즉시 긴급전화 911으로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신고방법 및 경찰서 연락처 확인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휴스턴총영사관(주간: 713-961-0186, 긴급전화: 281-785-4231)로 연락할 수 있다.
한편 텍사스 전기신뢰성협의회(ERCOT)는 15일(월)에 이어 16일(화)에도 텍사스 주민들에게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전기 사용 절약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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