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희망을 지킨 참전 용사 희생과 헌신 잊지말자
믿음직한 안보단체로 항상 동포 곁에 있을 것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해병전우회(회장 이광우)가 9월 28일 서울수복 기념일을 맞아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 메시지를 전했다. 9.28 서울 수복 기념일은 6.25 전쟁의 전투 중 일부로, 1950년 9월 15일 실시된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 이후 9월 28일까지 수도 탈환을 목표로 치러진 전투에서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 활약이 돋보인 승리한 전투로 역사에 기억 되고 있다.
특히, 전쟁 발발 후 90일만에 한국 해병대가 서울을 탈환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계양했던 순간의 사진은 매년 회자 되고 있다. 한국전쟁을 경험한 휴스턴 노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은 9.28 서울수복전쟁 기념에 대해 “인천상륙작전 뿐 아니라 서울수복전투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 역사는 송두리째 달라졌을 것”이라며 9.28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휴스턴 해병전우회가 매년 잊지 않고 9.28을 기념하는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 같은 배경속에 휴스턴 해병전우회는 매년 9월이면 기념식을 열거나 기념사를 지면에 게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역사를 기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9.28 서울수복 기념 사격대회를 열기도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최근에는 외부 행사로 기념식을 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역사적인 순간을 잊을 수는 없어 기념사를 게재하는 등의 또 다른 방법의 활동으로 역사를 기억하고 휴스턴 한인사회와 함께 9.28을 기념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휴스턴 해병전우회 이광우 회장은 9.28 서울수복 제74주년을 맞아 “올해는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북에 빼앗긴 서울을 수복한 역사적인 기념일 9월 28일은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가 주축이 되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 중앙청에 태극기를 계양했던 감격스러운 날이다. 서울수복 작전은 한미동맹 71주년의 상징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유와 희망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약화되거나 한미동맹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휴스턴 해병대전우회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명예와 전통을 자부하며 모국의 자유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 안전 보장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사회에서도 믿음직한 안보단체로 항상 동포 곁에 있을 것을 약속 드린다. 9월 28일을 맞아 74년전 서울 한복판에서 우리가 지켜낸 서울 수복의 역사적인 날을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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