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맑은 물과 함께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던 Cliffs Resort에서 흉금을 터놓고 수많은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17대에서 수고 많이 하신 김만중 연합 회장님과 여러 이사, 임원진 회장님들께 감사패를 드렸고, 18대 이사 및 임원진 회장님들께도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라고 일성을 말한 제 18대 중남부 연합회의 1차 이사 임원 연석회의가 잘 치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여러가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회의였다. 정명훈 회장은 일정에 맞추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미래를 향한 연합회의 방향성을 강조하면서 2년간의 계획을 수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의 참석 대상으로 18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회장단, 이사장과 이사·임원진, 고문진과 자문위원단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개최기도(김희철 부회장) ▲환영사(정명훈 연합회장) ▲축사(최광규 연합회 이사장) ▲격려사(헬렌 장 고문단위원장) ▲선언문 전달(알렉스 김, 닌 훌렛) ▲감사장 및 공로패 수여(김만중 명예회장) ▲위촉장 수여(정명훈 연합회장) ▲뱃지 전달식(배제인 부회장, 선물 증정- 최성복 수석부회장) ▲제무보고(강승원 사무총장) ▲사업보고(이강일 총무이사, 안종철 부회장) ▲회의 안건 논의(정명훈 연합회장, 최광규 이사장) ▲기타 사항(심인수 부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명훈 회장과 최광규 이사장이 함께 진행하여 상정된 안건 1)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중요성 2)센서스 2020 중요성 3)중남부연합회 사업계획안 및 재정보고 통과 안건들을 처리하여 결정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서 지역의 주류 사회로부터 정명훈 회장에게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닌 휴렛 Grandbury 시장으로부터 Grandbury Citizens of Day가 18 대 중남부연합회 회장에게 Proclamation 수여, 한국인 Alex Kim Tarrant County District 323 Judge으로부터 18 대 중남부연합회 회장에게 Proclamation을 시상했다.
정명훈 회장은 “힐링의 장소에서 단합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기농 야채 쌈, 갈비, 스테이크, 북어국, 파 김치를 먹으면서 연합회의 취지 목적을 위해 토론도 많이 하였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상황을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 활동의 위축도 힘이 드는데 작금의 흑백 갈등으로 우리 한인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한인회에서는 비상 연락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상황에 따라 지역 한인회끼리의 연대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동포들께도 안부를 챙겨드리고 안전하셔야 한다고 새삼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단한 중남부 연합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를 마친 뒤 정명훈 중남부연합 회장은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참석해주신 이사 임원 여러분의 덕분에 향후 추진해야 할 사업들과 현황, 그리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추진하는 사업은 물론이고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5개 주에 산재된 지역 한인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 현안별로, 토론이나 세미나 형식으로 사업 추진하여 충분한 의견 교환을 해 나가면서 전진하고 화합된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제18대 중남부 연합회 임시총회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지는 시점에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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