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세미나 AMOGY우성훈 대표 초청 강연 펼쳐

▲ KOEA 기술세미나에서 AMOGY 우성훈 대표가 암모니아 크래 킹(Cracking)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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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가 12월 16일 기술 세미나, 19일 연말 총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했다. 16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KOEA 기술 세미나에는 AMOGY 우성훈 대표가 연사로 나서 청정에너지 기술과 암모니아 기반 에너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모니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을 목표로 2020년 설립 한 AMOGY는 2024년 기술 상용화 및 휴스턴 제조공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우성훈 대표가 뉴욕에 설립한 기업이다. 우성훈 대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AMOGY를 창업,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우 대표는 강연에서 AMOGY의 핵심 기술인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해하여 탄소 배출 없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크래킹 설비의 크기를 100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하며 암모니아를 연료전지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은 5kW급 드론, 100kW급 트랙터, 300kW급 트럭 등 다양한 실증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최근에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를 장착한 선박 운항에도 성공했다.
19일 연말 총회는 회원 간 교류와 협회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제공 되었고,연례 리뷰 및 임원 선출, 와인 테이스팅 및 기금 모금 행사가 함께 열렸다. 김건호 회장은 2024년 주요 활동과 회계 상황을 프레젠테이션으로 공유했다.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KOEA는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텍사스 A&M 대학교(TAMU, 박정영),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이서영),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이아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KOEA 회장으로 이용진 부회장이 추천 받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KOEA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며, KOEA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적 성장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KOEA 신임회장으로 선출 된 이용진 부회장(좌)과 김건호 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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