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운영 이민 긴급 대응 핫라인 운영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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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트럼프 행정부가 오래되고 잊혀졌던 법을 기반으로 비시민권자 등록 시스템(Registration)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이하 나카섹)는 해당 행정 명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등록제 행정명령은 14세 이상의 특정 서류 미비 이민자들에게 정부 시스템에 ‘등록’할 것을 강제하며, 18세 이상의 이민자들에게는 등록 증명서를 소지하도록 한다. 정부는 정보를 등록한 사람들을 찾아내 추방하거나 형사 기소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형사 처벌을 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다음달 11일부터 시행 된다.
이와 관련 나카섹에서는 3월 18일 온라인 줌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제 행정명령과 다카제도의 현재 상황에 대해 공유했다. 기자회견에는 미전역 한인언론사들이 참석했고, 나카섹 5개주 지부 담당자들도 함께 했다. 나카섹 5개 지부는 텍사스를 비롯해, 뉴저지, 뉴욕,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단체가 있고 텍사스 지부는 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활동하고 있다.
나카섹 한영운 디렉터는 “시민권과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행동해야 한다. 시민들이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권위주의적 정책에 반대해야 할 때이다. 프라밀라 자야팔(Pramila Jayapal, 민주당-WA) 하원의원이 정부의 강제 등록 권한을 철폐하는 ‘No Round-Up Act’를 발의했다. 아직 법안 번호는 부여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자신을 대표하는 의원들에게 전화하여 이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트럼프 행정부의 등록 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고 소개 했다.
한편, 나카섹에서는 불법적인 이민 단속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자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이민 긴급 대응 핫라인(1-844-500-3222, 한국어 지원)과 ‘이민자를 위한 내 권리 알기(Know Your Rights 4 Immigrants)’ 모바일 앱을 운영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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