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 피해, “고객 서비스는 문제 없어”


▲ 메트로시티뱅크 염선혜 지점장이 화재발생 다음날 오전 일찍 현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고객 서비스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12일 차이나타운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되고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빌딩 1층에는 최근 오피스를 확장 이전한 한인은행 메트로시티뱅크가 입주해 있다. 2층은 교통사고 전문 로펌 중 하나인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이 입주한 건물이다.
13일 화재현장에서 만난 메트로시티뱅크 염선혜 지점장은 “어제(12일) 오후 3시부터 1층 건물에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 그때는 불이 솟아 오르거나 불이 난 곳은 없었고, 무언가 타는 듯한 냄새가 강하게 났다. 그러다가 5시 이후 2층 또는 3층에서 스파크가 튀고 불이 시작 되어 불이 커진 것 같다. 어제 소방차 20대 정도가 화재 진압을 했고, 수시간 동안 불길이 잡히지 않아 건물 피해도 커졌다. 냄새가 먼저 위험을 알려 다행히 인명피해가 아직까지는 없다고 들어서 다행이다. 은행도 괜찮다. 화재 이전에 은행 수송차량이 다녀갔고, 은행 안에 있는 볼트(금고)도 세이프가드가 작동 되어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메트로시티뱅크의 화재 소식에 휴스턴 한인동포들도 크게 놀랐다. 메트로시티뱅크는 올해초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며 1층 전체를 오피스로 사용하며 확장, 올해 4월 또는 5월에 확장 이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화재로 당장 영업이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다행스럽게도 기존에 영업했던 장소가 아직 공실이었고, 은행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임시 오피스로 예전 장소로 다시 입주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도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은 붕괴 된 건물 2층을 오피스로 사용하고 있었다.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에서는 사고 이후 고객들에게 안내문을 통해 사고 소식을 알리며 고객서비스 우선을 약속했다. 트란 법률 그룹(Tran Law Group) 관계자는 “화재 사고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고객님의 사건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다행히도 모든 고객 자료와 사건 기록은 안전하게 클라우드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어 어떠한 문서도 분실되지 않았다. 저희 팀은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님의 사건 진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임시 사무실로 이전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사무실에 대한 정보는 곧 안내 해 드리겠다. 이 과정이 고객님의 사건 진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하며, 지금 당장 사무실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713-789-5200 또는 info@tranlawgrp.com으로 연락 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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