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공연이라 더욱 설레고 기다려져요”
1월 10일 오후 7시, 화이트 오크 뮤직홀에서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세계 문화·예술계는 K-Culture가 평정하고 있다.
K-Pop의 아성은 어린 나이부터 십년 이상 춤과 노래와 작곡까지 철저한 트레이닝과 체계적인 관리 속에 빛을 발휘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변변한 지원 없이도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젊은 천재 음악인들의 예술세계에 놀랄 때가 많다.
2025년 새해 벽두인 1월 10일 오후 7시 다운타운에 있는 화이트 오크 뮤직홀(2915 N Main St, Houston, TX 77009)에서 한인 R&B 가수 호현(HOHYUN, 제이슨 호현 리)의 단독 콘서트가 있다. 화이트 오크 뮤직홀은 많은 가수와 예술인들이 선호하는 중간 규모의 유명 라이브 공연장이다.
가수 호현은 대부분의 성장기를 휴스턴에서 보냈다. 그에게 휴스턴은 사춘기 시절 영화와 음악과 스토리텔링에 몰두하고, 한국과 미국의 많은 R&B 가수들을 흠모하며 성장통을 겪었던 추억이 가득 깃든 곳이며,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계신 따듯한 홈타운이다. 스스로 기타도 배우며 자작곡을 쓰기 시작한 호현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R&B 음악계에 뛰어들며 싱글곡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세 나이에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단독무대를 가졌고, KPRC2 방송국의 ‘Houston Life’ 프로그램에도 초대돼 그의 노래가 생방송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또 2019 휴스턴 아태계 필름페스티벌(HAAPI Fest)에 초대 가수로 공연했다.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1년 여름 페어랜드 지역 공원에서 열린 ‘2021 Summer Seoul Festival’에서 가수 호현은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그의 싱글 ‘Sunset Boulevard’은 6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되었고, 매달 35만 명이 넘는 Spotify 고정 청취자 팬덤을 갖고 있다. 2024 첫 데뷔앨범 ‘DRAMA’ 를 발표했으며, 곧바로 뉴욕, 휴스턴, 어스틴, 애틀란타, LA에서 첫 단독 북미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수 호현은 2025년 새해 첫 공연을 휴스턴 홈타운에서 하게 돼 개인적으로 더욱 설레임이 크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한인 R&B 여성가수 Michelle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다.
공연에 앞서 12월 28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벨레어에 있는 Hoge Tee Houston(9888 Bellaire Blvd. Ste 150)에서 팬 사인회가 무료 이벤트로 열릴 예정이다.
호현의 콘서트는 전 연령이 입장가능하며, 모두 입석이다. 티켓($20)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구입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셜 링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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