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갈베스턴 지역협의회 한인단체장과 미팅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회 주최 음력 설잔치를 한인회관 앞마당이 아닌 지역사회 커뮤니티센터에서 했을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지 다소 의문도 가졌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 배경에는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SBMD) 웹사이트에 한인사회의 음력 설잔치가 홍보되었고, 실제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열띤 행사 취재에 나섰다.
지난 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휴스턴-갈베스턴 지역협의회(Houston-Galveston Area Council, H-GAC)과 한인사회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있었다.
H-GAC는 지방정부 협력기관으로서 지역 전반의 문제 해결을 돕고 건설적인 발전을 이끌어가는 조력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H-GAC에는 총 13개 카운티가 속해있는데, 해리스카운티를 비롯해 포트밴드, 몽고메리, 워커, 월러, 브라조리아, 갈베스톤 등 13개 카운티 안에는 100개 이상의 도시가 있다.
이 지역협의회는 특히 H-GAC가 관리하는 연방 또는 비연방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차별 없이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 H-GAC 측에서는 Transportation 부서의 Ayodele Jibowu 시니어 파이오니아, 커뮤니테이션 & 아웃리치 부서의 Sara Hurt 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윤건치 한인회장, Ethan Lee 한인상공회장, 우리훈또스 신현자 사무총장, 송철 휴스턴 장애인협회장, 윤태리 우리훈또스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했다.
H-GAC 관계자들은 한인사회가 무슨 지원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한인대표들은 한인노인분들의 교통편 지원, 통역, 한인상공회가 받을 수 있는 그랜트와 절차 등을 문의했다.
H-GAC는 연간 약 5억 달러의 예산이 있으며 2023년도에 40만 달러의 그랜트를 제공해주었다. H-GAC를 통해 우리훈또스나 장애인협회, 특히 한인상공회도 Work Development grant를 타진해볼 수 있고, 그 외 워크포스솔루션을 통한 커뮤니티 구직박람회, 도로 공사 등 다양한 부문에 공공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의 가능성은 열려있었다.
Ethan Lee 한인상공회장은 “H-GAC와의 첫 만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비록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불과했지만, 한인사회의 더 많은 필요와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한인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h-gac.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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