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 한인목사회 광복절 기도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광복 78주년 기념 기도회를 위해 휴스턴 한인목사회(회장 이인승 목사, 새믿음교회)와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 새생명교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8월 14일(월) 오전 11시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에서 약 50여명의 목회자, 사모, 성도들이 뜻 깊은 광복절을 앞두고 기도의 손을 모았다.
기독교교회연합회 총무 궁인 목사(새누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홍형선 목사(제1부회장, 순복음교회)는 상반기 동안 복음의 전진이 있었음에 감사하고 기도회를 통해 교회와 목사회, 교회연합회가 하나가 되기를 기도했다. 목사회 사모들의 특송이 있은 후 이재호 목사가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출애굽기 9-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 속에는 일제 치하 36년을 겪은 대한민국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도 있었다.
이재호 목사는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최초 제헌국회가 구성되었을 때 초대 이승만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이윤영 목사의 기도로 대한민국 국회가 시작되었던 사실을 상기했다. 특히 나라를 되찾은 날을 빛을 회복하는 절기란 뜻의 ‘광복(光復)절’을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한국교회들의 노력을 되짚고, 광복절을 통해 겸손히 “하나님이 하셨다”는 진심의 고백과 하나님이 명령 앞에 겸손히 순종하고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는 마음이 되기를 기원했다.
윤덕곤 목사의 인도로 △해방 7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2천500만 북한 동포들이 공산체제에서 벗어나고 복음의 능력으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도록, △미국의 안정과 휴스턴 복음화, 휴스턴 한인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정영호 휴스턴총영사의 축사도 이어졌다.
신학생 전도사 2명 장학금 수여
기도회 후에는 2023년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신학생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동신 전도사(한인장로교회), 심재익 전도사(새생명교회)에게 각 1천불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제2차 정기회의도 이어졌는데, 교회연합회는 올해 상반기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코로나로 위축됐던 교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튀르키예 지진후원금 모금을 통해 총 1만8천930불을 모금했고 1차 김영근 선교사(7천불) 및 이호진 선교사와 월드비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이단종파 비판 세미나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휴스턴에서 개최한 유스코스타를 위해 휴스턴 교회들과 교회연합회, 개인 후원과 협력 속에 행사를 성공리에 치루었다.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서울 성현교회 최재호 목사를 초청한 복음회 대성회도 갖는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 케이티 형제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재)와 제일한인교회(담임목사 전진용)가 신규 회원교회로 가입절차를 마쳤고, 교회명을 바꾼 시온크리스찬장로교회(담임목사 이상도)까지 합해 교회연합회는 총 39개 교회 및 단체를 회원교회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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