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노인회 조찬 모임회에 사랑의 식사제공”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펜데믹의 엄중한 현실속에서 훈훈한 사랑의 향기가 어스틴 한인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잔잔한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좋은 행사와 함께 어스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어스틴의 많은 사단, 재단 법인 단체 중 폴 김 전 한인 회장이 체어맨으로 활동한 어스틴 한인들에게 익숙한 아시안상공회(GAACC)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지니스에 많은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적 현실을 조금이나마 타개하고자 아시안 비지니스 특히 식당업에 종사하는 아시안들의 지원과 동시에 아시아 각국의 커뮤니티에서 살아가고 있는 단체들이나, 자원봉사 그룹 등에게 사랑의 식사 한끼를 대접하는 이웃 사랑의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명 ‘Asian Eats Gives‘라는 주제를 갖고 아시안 상공회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먼저 식당을 추천하여 그 식당에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그 식당은 최대한 많은 음식을 만들어 식사가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여 어스틴 지역의 아시안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모든 자금은 아시안 상공회에 최근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는 HEB가 도네이션 해주는 지원금을 가지고 먼저 아시안 커뮤니티의 식당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인 식당으로 선정된 TSUKIMI 식당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실천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아시안 상공회 Marina (GAACC Staff)가 TSUKIMI를 방문하여 이창호 사장과 논의 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토) 1시 어스틴 한인 노인회 조찬기도 모임 회원들에게 적용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노인들에게 대접하겠다는 한인 식당의 연락을 받고 일정을 조정하여 한인문화센터 뒷마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약 20명의 식사를 주문하여 일부는 도시락을 집으로 가져갔고 일부는 담소를 나누면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전해왔다.
TSUKIMI 한인식당을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이미애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아시안 상공회의 행사 취지에 찬동하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식당영업을 중단하였다가 다시 재개를 시작하면서 작으나마 우리의 수고로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에 힘든줄 모르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식당에서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여 점심을 대접하였고, 어스틴 노인회와 연결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식당측에서는 차후 난민들을 돕는 “I ACT”라는 단체와 어스틴 노인회에 다시 한 번 더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소식을 말했다.
이미애 씨는 “이번 행사는 우리 식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 GAACC라는 단체가 하는 것으로, 아시안 상공회의 좋은 아이디어가 지역 경제와 상가 그리고 한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이 윈윈하는 행사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힘든 시기에 좋은 취지의 활동을 노인회가 누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이 시기를 잘 넘겨 건강한 노인회가 되고 이 베품을 오래 기억하는 노인회가 되기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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