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칸사 주 포괄적 전략동맹 기대 “한인동포사회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샌더스 주지사, 리튬 개발 잠재력 높은 알칸사에 한국 기업 진출 희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1일(월) 오후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Sarah Sanders) 알칸사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알칸사州 협력 증진, 한인사회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6·25전쟁에서 기적같은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맥아더 장군의 고향으로 알려진 알칸사 주는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라고 말하고,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처럼 한-알칸사 주와의 협력도 다방면으로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알칸사 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주지사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과 한-알칸사 주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주지사는 최근 한미동맹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유수 기업들을 방문해 한-알칸사 주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협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알칸사 주가 리튬 개발의 잠재력이 높다고 하면서, 친기업적인 환경을 갖춘 알칸사 주에 많은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희망했다.
윤 대통령은 약 6천5백 명 규모의 알칸사 주 한인사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 커뮤니티로서, 양국 우정과 유대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샌더스 주지사 역시 알칸사 주의 자랑스런 일원인 한인사회와 양국을 연결하는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면서, 한인사회 권익 신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알칸사 주, 우호교류 협력방안 논의
한편 휴 맥도날드(Hugh McDonald) 알칸사 주 상무장관 일행은 3월 10일 경북도-알칸사 주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지방정부 간 우호 교류뿐만 아니라 우수인력 유치 및 자매결연 체결 등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데일리한국이 보도했다.
휴 맥도날드 상무장관은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문화를 경험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도 “미국 알칸사 주와 경상북도가 교류 확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선제적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칸사 주지사와 경제사절단 방한에 동행한 이창헌 알칸사 한인상공회장은 세라 허커비 샌더스 주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면담 외에도 3월 10일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만나고, 삼성, LG, SK,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 관계자들을 방문해 알칸사 주에 대한 한국기업 진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알칸사 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남시과 의왕시 관계자들도 만나 향후 다양한 문화교류를 및 협력관계 강화를 진행해나가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알칸사 한인사회를 모범적 한인사회로 평가한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한-알칸사 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한인사회가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해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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