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회 등 한인사회 참여도 두드러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사우스 웨스트 경영지구(이사장 케네스 리, 이하 SWMD)가 미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주관하는 제 2회 LIberty Fest가 휴스턴의 다양성을 집약한 페스티벌로 주목받았다.
SWMD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올해 Liberty Fest에는 지난 해에 비해 참여 밴더들도 60여개에서 80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났다.
휴스턴 폭염을 고려해 오후 4시부터 시작한 페스티벌은 벨레어와 59번 도로 주변에 위치한 프라자 아메리카스몰에서 열렸다.
시작부터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푸드 밴더 중에는 벨레어 H-마트 내 한식당에서 김밥과 음료를 판매했고, 휴스턴 한인회(회장 윤건치)도 직접 요리한 볶음밥과 돼지불고기, 김치 등을 도시락에 담아 판매했다.
음식 판매 뿐아니라 휴스턴 경찰국, 휴스턴 소방국, 해리스카운티 Pricinct 4, 해리스카운티 보건국, 메트로, 로날드 맥도널드, 텍산스 등 많은 비영리 단체등이 집결되었다.
폭염을 고려한 냉방차량과 안개 터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인기가 높았다.
특히 실베스터 터너 시장, 쉴라 젝슨 리 연방하원의원, 진우 텍사스 주 하원의원, 디스트릭J 에드워드 폴라드 시의원 등은 일일이 밴더 부스들을 돌면서 시민들과 교감했다.
휴스턴 한인회는 이날 페스티벌에 대형 스탠드 벌룬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WMD 송행만 홍보이사가 이번 행사에 전면에 나서면서 지난해보다 한인사회의 참여가 더 두드러졌는데, 한인회에서는 윤건치 한인회장, 헬렌 장 전 이사장, 스캇 정 수석 부회장, 목진태 부회장, 앤 돈 사무총장 등이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판매했다.
터너 시장은 한인회 부스에서 직접 음식을 먹으면서 엄지척을 치켜세웠다.
밤 9시부터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여흥과 문화 공연은 물론 휴스턴 경찰관들로 구성된 사자춤 공연도 큰 인기가 있었다.
터너 시장을 비롯한 주류인사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한 SWMD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 있는 도시로 꼽히는 휴스턴에서 Liberty Fest를 가장 다양성 높은 성공적 행사로 만들었다”면서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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