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소 관할 달라스 한인회도 참석, 5개주 한인회장 한자리에
입양인 출신 넬슨 박 교수 강연, 입양인 문제 공감대 형성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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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한인회 초청만찬 행사가 지난 12월 6일 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렸다.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 5개주 지역 한인회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행사로 소개 된 이번 초청만찬은 정영호 총영사가 부임하면서 시작 된 행사이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연속성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작년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출장소 관할의 달라스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하며 보다 확대 됐다.
한인회장들의 모임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이번 초청만찬에는 한인입양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현안을 각 지역 한인회에 알리는 강연도 펼쳐졌다. 입양인 출신의 위노나 주립대학 넥슨 박 교수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휴스턴을 방문했고, 강연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미국 입양 현황, 연도별 입양인의 증감 추세, 한인 입양인들의 현황을 각 지역 한인회장들에게 설명하며 입양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사회에서 입양인의 차별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함께 관심을 갖고 캠페인 등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입양인들은 입양부모의 잘못으로 시민권 없이 서류미비자로 거주하며 불안한 신분상황으로 여려 혜택에서 소외 되거나 억울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고, 차별적인 사회 분위기와 문화로 인한 어려움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수 한인회 시상식도 열렸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2024년 관할지역 한인회 중 어스틴 한인회, 오클라호마 한인회를 우수 한인회로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고 다른 지역 한인회들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휴스턴 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마지막 순서에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됐다. 휴스턴 한인회는 내년 이임하는 윤정로 영사의 3년간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휴스턴 한인회 윤건치 회장은 “휴스턴 한인회 송미순 이사장의 제안으로 준비했다. 윤정로 영사가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 행사를 진행할 때 애쓰고 차분하게 잘 처리해 줘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었다. 계시는 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동포사회의 마음을 담았다”며 감사패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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