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준 대표 포함 참석한 한인 최소 4명 이상

▲ 1월 20일 캐피탈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국제자유주권연대 배창준 대표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배창준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20일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휴스턴 한인들이 얼마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휴스턴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못한 한인도 일부 확인 됐고, 현장에 직접 참석한 한인은 배창준 대표 외에도 최소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그러나 3명을 취임식으로 초청한 달라스 한인 J씨는 명단 공개를 원하지 않았다. 참석한 당사자 및 주변인 확인 결과 해당 3인은 기업가 여성, 금융업계 여성, 평통휴스턴 협의회 소속 남성으로 확인 됐다. 이 중 금융업계 여성과 평통 남성은 지난 1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에 앞장 선 인물로 평통 남성은 시국 발언과 함께 구호문 선창을 주도하기도 했다.
휴스턴 한인 3명을 취임식에 초청한 달라스 한인 J씨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휴스턴에서 세분이 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한 사실은 맞고 그분들이 취임식에 다녀오셨다.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알리고,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위해 참석했고, 취임식 행사 프로그램 중 다문화 연합 무도회 프로그램에 공동의장을 맡았다. 한인사회에서 간혹 우리의 활동을 왜곡해 알리는 경우가 있어, 이번 활동이 한인사회에 굳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따로 알리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자유총연대 배창준 회장(전 평통 휴스턴협의회 회장/현 해외상임위원)은 연방의원 초청장을 받고 이번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청우회를 비롯한 휴스턴 안보단체 회원들은 배창준 대표가 휴스턴 한인사회를 대표에 취임식에 참석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크게 반겼다. 배창준 대표는 취임식에서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 로버트어스 5선 주하원의원, 폭스뉴스 Steve Doocy, 탈북자 사업가 마영애 회장 등과 만나 네트워킹도 함께 가졌다. 이번 취임식에 참석한 마영애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사저에 초청 받아 북한인권에 대한 면담을 가진 적 있는 인물로 2022년에는 배창준 대표의 초청으로 휴스턴에 방문 해 북한의 인권 및 남북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배창준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백골단으로 유명세를 탄 반공청년단 김정현 단장도 매영애 회장의 초청으로 이번 트럼프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소개 했다. 김단장은 취임식 다음날 열린 국가기도 예배에 참석해 마이크 존스 하원의장, 위스콘신 공화당 의장 브라이언 시밍, 로버트 어스 뉴저지 하원 등과도 만나 몇몇 의원들에게는 직접 ‘윤석열 대통령 구명 서신’을 전달하며, 계엄 선포의 이유였던 부정선거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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