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개표 상황, 미쉘스틸도 3선 연임 유력
또 한명의 새로운 한인 연방하원 탄생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국 공화당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프라이머리에서 유권자 56.4%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선거 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도전자인 소방관 출신의 커 후보를 상당한 차이로 앞서가며 우세를 보였다. 캘리포니아주는 대체로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지만,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착실하게 다진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 기반을 토대로 이번 선거를 무난한 승리로 이끌며 3선 고지를 밟게 됐다.
‘순자’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하원의원 3선에 성공했다.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58.3%의 표를 얻어 41.7%의 휴잇 후보를 크게 앞섰다. 앞서 예비선거에서도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54.3%의 득표율을 기록해 26.7%의 휴잇 후보를 30%포인트 가까운 차로 따돌린 바 있다.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1962년 9월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 김인민 씨와 6‧25 전쟁 미군 참전용사인 아버지 윌리 스트리클런드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셸 스틸 의원은 개표 90%가 완료된 13일 시점 기준으로 1% 미만 격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당선은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 발표는 되고 있지 않다. 또 한명의 한국계 연방하원도 당선이 유력하다. 캘리포니아 주상원을 지낸 데이브민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47지역구에 출마했는데, 개표 80%까지 지고 있다 13일 기준 개표율 89% 상황에서 상대후보 보다 1.8% 더 득표하며 50.9% 득표율을 보이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상대 후보 스캇보 후보도 12일 저녁 이미 패배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2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