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과 복음사역 둘 다 뜨겁게 하는 안용준 변호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깊은 후유증은 여전히 사회와 경제 곳곳에 영향을 끼치면서, 회복을 위한 힘겨운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본업인 변호사 활동과는 별개로 한인사회에서 홈리스 사역, 유학생 돕기 이외에 지역한인신문에 구원 전파를 위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는 안용준 변호사(Yong J. An Attorney)가 올해 2월부터는 매주일 휴스턴 지역의 여러 한인교회에서 영어 사역을 돕고 있다. 매 주일 오전 10시 15분 휴스턴 늘푸른교회(담임목사 이창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15분 동산감리교회(담임목사 김덕억), 그리고 오후 12시 45분부터 휴스턴 한인교회(담임목사 최덕준)에서 EM 교사로 릴레이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변호사를 그만 두었는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할만큼 안용준 변호사는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나 한인목사회 모임, 한인단체 주요 이벤트, 특히 주류사회와 한인사회가 함께 만나는 이벤트에 주요 게스트로 참석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최근 들어 집회 설교자로 자주 초청받는다. 얼마 전 휴스턴에서 개최되었던 휴스턴 청소년 코스타 대회(6/7-6/9)에서 특별 간증집회를 가졌다. 안 변호사는 변호사라는 딱딱한 선입견을 버리고,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하고 유머스러운 분장과 설교 내용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고 한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코스타에도 초청돼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3일부터 3일간 열렸던 제 50차 PCA 총회(총회장 이인승 목사)에서도 140여명의 많은 목회자 부부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특별 집회를 계속하고 있고, 휴스턴 지역사회에서는 지금까지 총 11개 교회에서 간증집회와 주일학교 교사, 설교 등을 하면서 흔쾌히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연약한 내 자신이 변화되고, 다양한 사역과 직업 속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 신앙의 여정들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차세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의 달란트가 사용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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