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시의회는 지난 6월 12일 휴스턴 소방관과 단체 교섭 협약을 8년 만에 종결했다.
휴스턴 소방관을 위한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단체 교섭 협약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이다.
휴스턴 시는 이번 투표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소방관들에 대한 급여 및 복리후생을 위한 싸움을 끝내는 데 도움을 주었고, 휴스턴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지지와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다. 12일 수요일 시의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소방관 정착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역사적인 공채를 승인하는 안건에 14대 3으로 투표했다.
존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은 “너무 오랫동안 휴스턴 소방관들은 계약이나 기타 혜택 없이 일하면서도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부서들과 이해관계자 간 폭넓은 논의와 협력이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합의금을 지불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휴스턴 시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으며 합리적인 합의였다”라고 이번 협상에 이르기까지의 순탄치 않았던 과정과 많은 우려와 반대 의견들도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휴스턴 시 의회는 휴스턴의 2025 회계연도 예산도 통과시켰다. 이는 총 67억 달러로 2024 회계연도보다 7% 증가한 수치다. 이 예산은 수수료나 세금 인상 없이 커뮤니티 센터의 배수 및 발전기를 포함한 공공 안전과 인프라를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이 예산은 전액 지원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 전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면서, 카운티, 주, 연방 파트너와 협력하여 휴스턴 시민들에게 확실한 정부 제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City of Hou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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