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동 속’ 백종석 담임목사 위임예배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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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휴스턴영락장로교회에 교인들과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백종석 담임목사의 위임예배를 함께 했다. 이날 예배는 지역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 되며, 영락장로교회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희망과 감동이 축복 속에 퍼져나갔다.
휴스턴 영락장로교회의 발자취 공동체
휴스턴영락장로교회는 1980년 12월 7일 창립예배로 시작, 1981년 강동수 목사 위임 예배, 1985년 교회 헌당예배의 역사를 지닌 한인교회로 휴스턴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휴스턴 한인 이민자들의 영적 안식처,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날 위임 예배에 참석한 한인동포들은 영락장로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성도들의 헌신적인 공동체 의식에 기반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의 두 축인 여선교회와 남선교회는 봉사와 섬김의 모범을 보이며 교회의 사역을 활발히 지원해 왔다며 여선교회는 사랑의 식탁을 책임지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남선교회는 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와 시설 관리에 힘썼던 일들을 비롯해 성도들의 교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는 역사를 소개 했다. 영락장로교회의 새로운 도약도 남/여선교회 성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영락장로교회가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고, 이번 백종석 목사의 부임으로 마침내 공동체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감동과 은혜가 가득했던 위임예배
정진선 목사(샌안토니오 제일장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한인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가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마가복음 1: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재호 목사는 설교 중 “교인들과 백 목사가 스윗스팟으로 홈런을 쳐내는 것처럼 조화로운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며, 성도들과 목회자가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겨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한 휴스턴에 처음 왔을 때 예배를 드린 곳이 영락장로교회였다며, 이번 위임예배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말씀을 경청하던 백종석 목사는 이재호 목사의 축복과 성도들의 따뜻한 환영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눈시울을 붉히며 은혜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사역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 그리고 교회를 향한 사랑이 교차하는 듯한 백 목사의 모습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한인사회와 더 가깝게
위임예배는 휴스턴 뿐 아니라 여러 교계 인사 뉴저지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 서정애 목사, 정병철 목사 등의 축하와 권면의 메시지로 채워졌다. 선배 목회자들은 백 목사가 영락교회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갈 것을 당부했고, 백종석 목사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다짐했다. 이번 위임예배는 목사 취임식을 넘어 휴스턴영락장로교회와 백종석 목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보여준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교인들은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영락장로교회가 새목사의 취임으로 더욱 더 가깝게 한인사회에 다가가 커뮤니티와 함께 부흥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락장로교회 백종석 목사 위임예배’의 생생한 현장을 코리안저널 데일리 동영상 뉴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8월 8일자 코리안저널 Page.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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