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총영사께서 휴스턴 방문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한국영화 개봉작 6편 상영, 500여명 관객 동원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미술관에서 개최된 ‘휴스턴 한국영화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휴스턴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휴스턴총영사관이 후원했다. 정영호 총영사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예술, 특히 영화보다 좋은 매개체는 없다.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을 통해 한국의 사회, 문화, 역사 등에 대한 미국 관객들의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호 총영사, 양동근 배우 초청
나흘간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봉작은 올해 최고 한국영화 흥행작 ‘파묘’가 상영 됐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양동근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블랙가스펠’과 ‘바람의 파이터’가 상영, 영화 시작전 양동근 배우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5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한국영화제 개최에는 휴스턴총영사관의 후원도 큰 역할을 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는 상영 영화 배급 지원을 했고, 정영호 총영사가 직접 나서 양동근 배우가 관객과의 만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양동근 배우는 1일 언론인터뷰에서 “정영호 총영사와 한국에서 인연이 있어 휴스턴 한국영화제에 초청 될 수 있었는데, 덕분에 이번에 처음 휴스턴을 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동근 배우는 “한국에서 정총영사 북콘스트에 인사를 하러가서 만났는데, 정총영사께서 비즈니스, 문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영화제도 있다고 소개하면서 함께 하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이번 기회가 만들어 졌다.”고 설명했다.
양동근, 필름부터 디지털까지
12월 개봉하는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는 양동근 배우는 디즈니가 제작한 무빙에서도 북한군 역할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아역 출신의 양동근 배우는 OTT 대표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모두 출연하게 된 양동근 배우는 “필름 시대에서 OTT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느끼는게 많다. 예전에는 NG가 나면 필름을 낭비하기 때문에 NG에 대한 부담이 엄청 컸지만 디지털로 전환 되면서 그런 부담은 적어졌다. 시스템도 크게 변했고, 영화제작 현장도 좋은 방향으로 많이 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양동근 배우는 음악은 즐길 수 있을때, 일이 아닌 내가 정말 즐길 수 있을 때 하고자 한다. 음악은 시간이 지나서 예전처럼 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잘 모르겠다. 연기는 계속 활발하게 나이가 들어서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음악은 일로하지 않고 즐기고 연기를 꾸준히 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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