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場) 여기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문화원(원장 김경선)이 2024년을 맞아 활기찬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연말 한인문화원 송년파티는 문화원 강좌에 이미 많은 수강생들이 배움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문화원 강좌도 더욱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들로 꾸며지면서 일반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2022년 이후 공개적으로 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기는 2년 만이다.
문화원 강좌는 굳이 봄·가을학기로 나누지 않고 일년내내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움의 영속성이 더 커졌다.
현재 개설된 2024년 문화원 교양강좌는 월, 화, 수 그리고 금요일까지 총 13개 반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라인댄스나 아크릴릭 미술반 같이 이미 수업이 진행 중인 반도 있지만, 새로 개설되는 강좌들도 여럿 된다. 수십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라인댄스반은 김경선 문화원장과 앤돈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줌바피트니스(강사 나인숙), 아크릴릭 미술 중급(강사 박현경), 아크릴릭 미술 초급/중급(강사 윤미옥), 피아노 초급반과 우쿨렐레(강사 채종매), 영어노래교실(강사 정성희)도 개설된다. 강사 비비안정은 라틴댄스 그룹반과 Ballroom/라틴댄스 개인반을 가르친다. Michael Lee 강사의 K-Pop초급댄스 & 코어피트니스 강좌, 그리고 바레피트니스와 스트레칭도 웰빙건강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레(Barre)운동은 필라테스, 요가, 발레, 카디오, 댄스 등이 결합된 운동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밖에 한국무용기초(강사 김정래), 난타(강사 이연화)가 개설됐고, 남선사 세등스님이 진행하는 요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인문화원은 정규 강좌 외에도 2개의 특강을 선보인다. 그중 첫 번째는 휴스턴 미술관 박수민 어시스턴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휴스턴 미술관 전시작품 수업’인데, 미술관 현장에서 수업이 이뤄지며, 작품들이 교체될 때마다 수시로 가능하다. 단 미술관 멤버십 가입이 필요하다. 두 번째 특강은 김경선 문화원장이 진행하는 ‘서양요리교실’이다. 매월 1회 선착순 7명이 참여할 수 있는데 이미 소문이 나서 서둘러 등록이 필요하다.
문화원 교양강좌 등록은 수시 등록이 가능하며, 별도 등록비는 없다. 문화원 사용료로 월 10불만 내면 되는 대신 수강료는 강좌별도 다르게 책정되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정원이 미달될 경우는 수업이 취소될 수 있다.
강좌 업데이트 및 자세한 강좌 요일과 시간은 휴스턴 한인회 웹사이트(www.kaacch.org) 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양강좌 관련 문의는 832-731-3309로 문자한 뒤 통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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