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의 여행길에도 행복과 설레임 가득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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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단장이 이끄는 카리스 선교합창단이 킬린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월 14일 토요일 킬린 한미은혜침례교회 초청으로 공연에 나선 카리스 선교합창단 23명의 단원들은 공연 당일 오전 출발해 4시간 거리의 킬린에 도착했다. 장거리 여행으로 불편하지는 않았을가 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김진선 단장은 18일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공연도 너무 좋고, 반응도 너무 좋았지만, 이동하는 시간 동안 단원들이 경치를 즐기고 오랜시간 차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좋았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 그 이상의 의미를 주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고향을 추억하며, 한마음으로 교제했던 따뜻한 시간이 단원들과 관객들에게 마음 깊이 전해진 시간이었다”고 소개 했다.
2010년 창단한 카리스선교합창단은 매년 봄 정기 연주회 가곡의 밤 등 아름다운 공연을 한인사회에 선사하고 있다. 카리스선교합창단에는 소프라노, 테너 출신의 전문 성악인도 있지만 일반인들도 단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카리스선교합창단 관계자는 “우리 합창단은 휴스턴한인사회 뿐 아니라 지역사회, 해외 선교를 돕기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 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을 통한 사역과 선교를 하고 있다. 정기공연, 가곡의 밤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도 찾아 뵙고 있는데, 이번에는 킬린까지 가서 공연을 했다. 감회가 깊고 행복과 설레임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휴스턴 동포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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