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까지 DPS 고속도로 집중단속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텍사스 휴스턴을 덮친 토네이도 강풍 피해 복구가 한창이지만,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에 여행계획을 세운 가정의 이동은 여전히 많을 것이다. 텍사스 사람들에게 메모리얼데이는 비공식적으로 여름의 시작이다.
텍사스 주 공공안전국(DPS)은 텍사스 운전자들이 안전수칙에 주의를 기울이고, 5월부터 시작한 ‘Click It or Ticket’ 혹은 ‘Operation Crash Awareness Reduction Effort(CARE)’ 캠페인을 포함하여 메모리얼 연휴에 대한 교통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5월 27일(월)까지 경찰병력을 투입해 고속도로 교통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과속과 음주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 등 교통법규 위반자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클릭 잇 오어 티켓(Click It or Ticket)은 안전벨트 착용을 권장하는 단속 캠페인이며, Operation CARE는 텍사스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이 과속, 음주, 텍사스의 ‘Move Over, Slow Down’ 법을 준수하지 않거나 기타 법률을 위반하는 운전자를 찾는 전문 캠페인이다.
DPS의 스티븐 맥크로우 이사는 “메모리얼데이 주말은 일반적으로 여름의 비공식적인 시작으로 여겨지며, 운전자는 도로가 평소보다 더 혼잡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전자들이 약간의 시간을 더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DPS에 따르면 2023년 메모리얼데이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만7천820건 이상의 교통 티켓 발부와 경고조치가 발생했다. 이중에서 과속이 1만3천9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벨트 및 아동 안전장치가 없는 개인에게 890건의 티켓이 발행됐다. 또한 음주운전 체포 150명, 도망자 129명, 중범죄자 체포도 316명에 달했다.
DPS는 운전자 안전 수칙으로, 경찰, 소방, EMS, 텍사스 교통부(TxDOT) 차량 및 견인 트럭이 비상등이 켜진 상태에서 길가에 정지한 경우에는 양보하거나 속도를 줄여야 한다. 2024년 현재까지 차량 이동과 감속 위반 사례만 3천220건이 넘는다. 또 휴대폰에 텍사스 도로 지원번호인 1-800-525-5555를 저장해두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번호는 텍사스 운전면허증 뒷면에도 나와 있다.
한편 DPS는 텍사스 운전자들에게 ‘iWatchTexas’ 을 통해 위험한 공격을 예방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모든 신고는 기밀로 유지되며 전화 844-643-2251를 이용하거나,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앱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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