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2024년 휴스턴 레스토랑 위크(Houston Restaurant Weeks, HRW)가 원래 일정에서 한 달 연장되어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장은 HRW 역사상 세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레스토랑들이 허리케인 베릴과 5월 여름 폭풍 Derecho로 인해 겪은 경제적 손실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정되었다.
HRW 과거 2017년 허리케인 하비 이후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첫 해에 프로그램을 연장했다.
9월 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HRW의 참여 레스토랑은 약 400여개로 휴스턴 푸드 뱅크 기금 모금을 계속 돕게 된다. 점심, 브런치 또는 저녁 식사로 제공되는 세트 메뉴는 1인당 $25에서 $55까지이며, 레스토랑은 판매된 HRW 식사당 $3, $5 또는 $7을 기부한다.
9월 연장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은 식사당 $1만 기부하면 되며, 이는 사업체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발표 전에도 소셜 미디어에서는 HRW가 레스토랑을 돕기 위해 연장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레스토랑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19에서 회복 중이어서 많은 업체들이 재정적으로 매우 힘든 환경에 처해있다. 특히 휴스턴에서는 최근 닥쳤던 두 번의 큰 기상 재난으로 인해 문을 닫고, 피해를 보고, 교통량과 수입이 감소했다.
HRW는 2003년 시작된 이래, 총 2천1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며 휴스턴 지역사회를 지원해왔다. 이번 연장은 지역 레스토랑들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휴스턴 주민들이 다양한 식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레스토랑 서치는 해당 홈페이지(https://houstonrestaurantweeks.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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