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보다 많아, 큰 나무 쓰러지는 피해 예방 조치 필요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2025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최대 7개의 메이저 허리케인이 예상 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 시즌 최대 5개의 메이저 허리케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다수의 폭풍 발생을 넘어, 그 위력에 주목하고 있다. NOAA는 올해 총 3개~5개의 허리케인이 카테고리 3 이상(풍속 시속 111마일 이상)의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3개의 연평균 메이저 허리케인 발생보다 두배 가까운 수치다. NOAA는 이러한 예측 범위에 대해 70%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학자들은 이러한 위험한 예측의 배경으로, 허리케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라니냐 현상과 폭풍에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록적인 해수면 온도의 결합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 두 가지 조건이 맞물리면서, 한번 발생한 폭풍이 순식간에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급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메이저 허리케인의 생성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난 전문가들은 메이저 허리케인의 파괴력에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고 대비책을 전했다.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장기간 고립될 상황에 대비해 각 가정에서는 충분한 양의 물과 비상식량, 의약품을 포함한 비상용품 키트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공식 기관의 정확한 정보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됐다. 메이저 허리케인의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므로, 국립기상청(NWS)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최신 정보를 통해 대피 시점과 위험 지역을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카테고리 3 이상의 파괴적인 바람으로부터 주택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도 촉구됐다. 검증된 자재로 창문을 막을 준비를 하고, 홍수 보험을 점검하며, 집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적인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무가지를 미리 자르고 큰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를 예방하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