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성 갖고 변화무쌍한 에너지 업계 대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자, 각 단체나 협회, 기관에 새로운 리더가 탄생하기도 한다.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회장 정철균, 이하 KOEA)은 지난 12월 12일(화) 오후 6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약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식사와 네트워킹을 갖고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정철균 회장은 임원진들의 노고 및 전임 회장들과 각 위원회 협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23년 주요 이정표를 논의했다.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KOEA를 잘 이끌어왔던 정철균 회장의 후임으로 김건호 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정철균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협회가 리부트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소기의 역할을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리부트 이후의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신임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준비된 리더 김건호 신임회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전달했다.
“이제는 기술세미나에 30~50명이 꾸준히 참석하고, 연례포럼에도 150명 이상 참석하는 수준까지 되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KOEA가 구심점 역할을 잘 해야 할 것”이라는 과제도 던졌다.
김건호 차기 회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속성”이란 단어로 함축했다.
올해 성공적으로 치룬 행사들을 2024년에도 잘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OTC 기간에 개최하는 연례포럼과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각종 세미나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올해는 대학방문 행사와 영제너레이션 행사들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시니어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올해 다소 주춤했던 Off Shore 기술세미나도 활발히 개최하고, 테크니컬 세미나와 더불어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 그리고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회원들에게 보다 포커스를 두는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즉 연속성을 두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협회의 역할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특히 정철균 회장을 비롯하여 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나가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후에는 정철균 회장 진행으로 와인 시음행사 및 협회 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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