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과 어스틴 등 미남부지역 입점 가속화 구상
미국 22.8% 증가, 10억2200만 달러 수출 달성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수출액이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지속하며 8월말 기준 농식품 누적 수출액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농식품부는 농산·축산, 식량·농지·수리, 식품산업진흥, 농촌개발 및 농산물 유통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으로 지난해 초 한화 기준 세입은 약 13조 486억, 세출은 17조 3,573억을 보였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4년 8월말 기준 농식품 잠정 수출 누적액은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64억8000만 달러로 8월말 기준 역대 최대 수출액을 보였다. 이중 인 동시에 1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 상위 품목인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은 모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농식품 최대 수출 효자 품목인 라면은 매운 라면 인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1.7% 증가한 8억 달러의 수출고를 올렸다. 과자류와 음료는 전년대비 각각 15.4%, 13.6% 증가한 4억9400만 달러, 4억49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41.7% 늘어난 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일본을 제외한 세계 곳곳에서 상승세를 보였다.미국은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한 10억22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얻은 라면과 쌀가공식품의 판매율이 급등한 것이 수출액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농식품부가 향후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는 곳도 미국남부, 특히 휴스턴에 집중 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막사와 같은 협업모델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주요 수출대상국에서의 수출 영토 확장을 위해 2선 도시 유통매장 및 수입업체를 발굴, 입점시켜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가 언급한 2선 도시 진출은 미국 남부지역인 휴스턴과 오스틴 진출을 최우선으로 타진하고 남부지역소재 대형 유통매장에 K-푸드의 신규 입점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으로 알려졌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