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성 입후보자 서류미비로 등록 포기 결정
11월 9일 라스베가스 정기총회에서 인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의 제30대 총회장에 서정일 제29대 이사장이 당선됐다.
미주총연 제30대 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석균쇠)는 “8월18일 총회장 선거공고를 거쳐 9월18일(우편등록 마감일 9월22일)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정일 후보가 단일후보로 등록해 제30대 미주총연 총회장으로 당선되었음을 공고”한다고 9월23일 당선공고를 미주총연 단체 SNS방과 언론사 등에 고지했다.
이와 동시에 9월 23일에는 30대 미주총연 총회장 입후보자인 변재성 전 휴스턴 한인회장에게 ‘변재성 미주총연 총회장 입후보 진행 및 등록과정 결과통보’ 제목으로 등록 서류 미비 및 선관위가 등록포기로 결정함에 따라 일체의 서류와 등록금 5만 불을 반송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선관위에 따르면 9월 13일 변 후보의 제출서류를 수령했고, 9월 19일 개봉 당시 입후보자 등록서류 3건에 대한 미비를 변 후보에게 통보해 일부는 수령했다. 그러나 다른 등록서류는 등록마감 시간인 9월 22일 오후 5시(미 중부시간)까지 받지 못해 등록이 안되었다고 알렸다. 이후 선관위는 변 후보에게 ▶선관위 시행세칙 9조 3항, 5항의 서류미비로 총회장 등록 후보 등록 검토 불가하였음. ▶시행세칙 10조 4항(참조 일부분 중)에 의하여 미주총연 총회장 후보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결정하여 접수된 모든 서류와 등록금 $50,000(Fifty Thousand dollar)를 반송한다고 통보했다.
한편 서정일 제30대 총회장 당선인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준비된 총회장으로 일하겠다”는 당선 인사 및 5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첫째,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미주총연을 만들겠다. 둘째, 250만 미주동포들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셋째, 한미우호증진에 힘쓰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여 위상을 세우겠다. 넷째, 재미동포들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 다섯째, 이민 1세대와 차세대를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며, 후세들이 미국 정치 경제계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차세대 육성 발굴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미주총연이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며 미주총연 회원인 전현직 지역 한인회장들에게 당부했다. 제30대 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석균쇠 전 미주총연 이사장, 간사 송 폴, 재무 이희성, 그리고 김진이, 장익군, 조규자, 최광희 자문위원이 맡았다.
미주총연은 오는 11월9일 라스베가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0대 총회장 당선을 인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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