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40대 한인남성이 30대 한인남성 총격 살해
LA 다운타운 한인의류업체 20여곳 조직적 절도피해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대낮에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남성이 한인남성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 뒤늦게 미 전역 한인사회에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건은 8월 20일 오후 1시경 버지니아 레스턴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남성 43세 하씨가 31세 최씨에게 다발의 총을 쏘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총격을 당한 최씨는 상반신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사망했다. 용의자 하씨는 총격을 가한 후 도주 했고, 도주 후 8시간만에 체포 되어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 상태다. 해당 카운티 경찰국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와 피해자는 같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파악 되었다고 알렸다.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은 용의자가 피해자를 겨냥한 총격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 배경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가 피해자를 향해 6발 이상을 총을 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무차별 범행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수사 결과, 이번 총격은 피해자 1명을 목표로 한 계획된 범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한인의류업체 20여 곳이 이틀에 걸쳐 절도 피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LA 샌페드로 상업용 건물 1층에 위치한 한인의류업체 20여 곳은 절도 피해를 입었다. 피해를 입은 한인업주들의 제보와 현재까지 보도 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범인들은 25일 새벽1시 절도 행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보안 경비업체에게 적발 된 범인들은 경찰이 출동하기 전 도주했는데, 같은 범인 무리로 추정 되는 절도범들이 26일 새벽에도 같은 건물에 침입 해 매장 벽을 뚫고 또 다시 절도 행각을 이어 간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26일에는 보안 경보도 울리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한인업주들은 경찰의 태도에 더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제보한 현씨는 “우리 업체만 해도 올 들어 두번째 피해를 입었다. 당시에도 아침에 경찰에 연락을 했는데 퇴근할 때 출동한다고 연락이 왔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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