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미국 비자 발급 1,150만건 ‘역대 최다’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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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0월 29일 언론기자회견에서 2024년(회계년도 2023-2024)보다 더 많은 비자 인터뷰를 통해 2025년(회계년도 2024년 10월~2025년 9월) 더 많은 비자를 발급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비자 발급건수는 역대 가장 많은 1,150만건으로 나타났다.
비자 발급 확대로 경제 성장
이번 발표는 미국 비자 관련, 한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취업 및 유학 비자에 대한 언급은 아니라는 점에 아쉬움도 나오고 있지만, 미국 내 경제 활성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비자 발급 계획을 발표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러몬도 상무 장관은 이번 비자 발급 확대 발표에서 “여행·관광 산업은 미국인 일자리 1,000만개와 2조3000억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을 지원한다”고 강조하며, 비자 발급 확대를 통한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연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자 발급 프로세스 단축 기대
이번 발표를 통해 2025년에는 100만건 더 많은 비자 인터뷰가 진행 될 것으로 예측 되고, 비자 발급의 확대와 절차 간소화 방침이 발표 됨에 따라 한국인들의 미국 방문 과정이 쉬워지고 방문 증가 등의 효과도 기대 되고 있다. 한인 이민 전문 변호사는 이번 발표에 대해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어 큰 변화는 없겠지만, 3개월 이상 체류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 및 취업비자, 유학비자 인터뷰를 거쳐야 하는 비자 발급에는 프로세스 단축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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