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 채용과 기술 확대 약속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지난 8월 2일(금) 존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은 노에 디아즈((J. Noe Diaz) 전 케이티 경찰국장이자 텍사스 레인저를 그동안 공석이었던 신임 휴스턴 경찰국장으로 임명했다.
전임 트로이 피너 전 경찰국장이 은퇴를 발표하고 난 후 거의 3개월 만에 신임 수장이 임명된 것이다. 그동안 래리 새터화이트 HPD 부국장이 경찰국장 대행 업무를 수행해왔다. 새터화이트 경철국장 대행은 공공안전 및 국토 안보 책임자로 새롭게 임명됐다.
피너 전 경찰국장은 26만 건 이상의 사건 보고를 미처리하는데 사용된 코드에 대한 부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HPD는 수년간 4천 건의 성폭행 사건을 비롯해 9천 건 이상의 특수 피해자 사건을 미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임 경찰국장으로 공식 소개된 자리에서 디아즈 경찰국장은 특히 경찰청의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젊은 인력을 채용해 인력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제 비전은 기본적으로 모든 기관과 협력하여 일하는 것”이라며, “이미 우리 휴스턴 지역에 훌륭한 대학과 고등학교가 있는 만큼 지역의 우수한 젊은이들을 채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은 디아즈 경찰국장이 2019년 3월부터 케이티 경찰국 경찰국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다양한 법 집행 주요 직책을 맡아 경력을 쌓아왔다고 전했다. 휴스턴 시보다 규모가 작은 케이티 경찰국을 지휘했고 이번 임명으로 엄청난 책임을 맡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업무 경력과 경험이 5천 명 이상의 휴스턴 경찰국을 지휘하는 데 준비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위트마이어 시장은 “저는 디아즈 신임 경찰국장을 신뢰하고, 그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휴스턴 시민들에게 우리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경찰국과 가장 안전한 대도시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고 그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전했다. 이어 “디아즈 국장은 제가 투명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며, 휴스턴 시는 나쁜 관행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깊은 말도 전했다.
디아즈 국장은 7년 동안 해리스카운티 조직범죄 수사대, 휴스턴 경찰청, 연방수사국에서 근무했다. 2008년 그는 텍사스 레인저로 임명되었고, 2019년부터 케이티 경찰국장으로 공직을 수행해왔다.
한편 휴스턴 시의회는 8월 14일(수) 정례 회의에서 신임 디아즈 경찰국장의 임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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