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마감…1월 8일 현재 844건에 불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제22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1월 8일 기준으로 84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영구명부 등재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황현정 선거관이 밝힌 약 280여명의 영구명부 등재자를 더한다고 해도 1,124명에 불과한 숫자로 부진한 편이다. 참고로 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2020년)때 영구명부 등재자가 포함된 유권자 신고·신청자가 1,622명이었고, 제20대 대통령선거(2022년)에는 총 2,761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대 대선 때 발표한 재외선거권자 42,306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2.66%에 불과하다. 물론 지난 2년 동안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획득, 혹은 주민등록 회복 등의 선거인수 변동 사항들이 배재되었고 앞으로 1개월의 신고 신청 기간이 남아있지만, 확실한 것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도 훨씬 저조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선거 보다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데, 휴스턴 공관의 경우 예년의 통계들을 살펴보면 국회의원 선거 때는 대통령 선거 때보다 약 1천명 이상 재외선거 유권자 신고·신청자 숫자가 줄었다.
한편, 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오는 2월 10일 모두 마감되므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신고·신청 캠페인 및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황현정 선거관은 “아직 1개월가량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웹사이트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가장 간편하고 빠른 인터넷 신고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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