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통일대화’ 헬렌장 상임위원 참석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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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글로벌 통일대화’가 11부터 12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열렸다.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개회식에서 “지정학적 대전환기의 국제 정세 속에 통일은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 머무르고 있다”며 “북한이 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우리와 국제사회의 협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황대일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안팎의 정세가 숨 가쁘게 바뀌고 우리 국민, 특히 젊은 층의 통일 인식이 상당히 달라진 점도 고려해 새로운 통일 대한민국의 청사진도 그려내야 한다”면서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고 재래식 무력을 한반도 밖 우크라이나까지 활용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 문제는 세계 평화 안정에 직결되는 문제로 발전했다”고 지적했다.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기조연설에서 “미 차기 행정부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튼튼히 지켜나가겠다”면서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굳건히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휴스턴 헬렌장(장영숙) 상임위원을 비롯해, 형주백 호주 상임위원, 주점식 캐나다 상임위원들도 참석해 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은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지라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헬렌장 상임위원은 첫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의 니시노준야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최우선 국립외교원 교수, 치하오텐 북경대 국제관계학 조교수가 토론을 펼친 ‘국제정세 변화와 자유 통일에 대한 도전과 응전’ 시간을 소개하며, 해당 세션에서는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이 좌장으로 맡고 랜드 연구소 브루스베넷이 해당 주제를 발제 했다고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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