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교육원 주최…강원대, 경희대, 고려대, 이화여대 참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양은미)이 동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 대학 온라인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온라인 유학설명회는 휴스턴 한국교육원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시행한다.
양은미 교육원장은 “대한민국 교육부의 해외 유학생 유치 정책에 발맞춰, 한국 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전하고, 이번 온라인 유학 설명회를 통해 정부 지원 장학금과 전반적인 한국 유학 및 개별 대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유학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할주인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알칸사, 미시시피 지역 한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첫 유학 설명회에 참여하는 대학은 강원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나다순) 등 총 4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 대학의 유학 정보와 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앞서 휴스턴 한국교육원은 올해 3월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정규 고등학교의 한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양은미 교육원장은 “당시 참여했던 대학과 교육원에 직접 유학생 유치 협력을 요청한 대학들이 이번 온라인 유학설명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韓 경제발전 ‘역유학’ 추세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역유학(Reverse Study Abroad) 추세는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둘째로 경쟁력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는데, 이제 한국 대학들은 점점 더 국제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과와 연구기관들이 많아졌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한국 대학들이 제공하는 교육과 연구 기회는 매우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 세계 10위권 내에 오르는 한국의 경제적 성장과 상대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국제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제공 등이 역유학 매력 포인트로 볼 수 있다.
특히 한인 차세대 자녀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뿌리와 문화적 유산을 재발견하고자 하는 이중문화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언어적 이해를 동시에 갖춘 인재로의 성장이 한국 역유학의 동기 부여가 되고 있음이다.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역 유학 추세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온라인 유학설명회는 △양은미 교육원장의 한국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4개 대학의 프리젠테이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양은미 교육원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집이나 이동 중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유학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주변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면 온라인 양식이나 QR 코드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 https://forms.gle/EUWQ15hRpT5TEh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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