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6단계 하락 32위, 미국에서 제일 비싼 뉴욕은 7위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도시 경제, 도시 주거 환경 전문 분석 컨설팅 기업 미국의 머서(Mercer)컨설팅이 최근 “2024년 외국인이 거주하기에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휴스턴이 처음으로 상위 50위 도시(50위)에 랭크 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매년 전세계 주요 200개 도시 대상으로 외국인 생활비가 비싼 도시를 발표하는 올해 머서랭킹에서 휴스턴은 상위 도시 50위에 처음 랭크 되었고, 미국 도시 가운데에서는 11단계나 올라서면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상위 50개 도시 가운데 외국인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에 랭크 된 10개 도시는 1.홍콩, 2.싱가포르, 3.취리히, 4.제네바, 5.바젤, 6.배른, 7.뉴욕, 8.런던, 9. 나소, 10.로스엔젤레스 순을 보였다. 특히, 취리히부터 베른까지 3,4,5,6위에 랭크 된 도시들은 국제기구가 밀집해 있는 스위스 도시가 모두 차지했다. 한국 도시로는 지난해보다 16단계 하락한 서울이 유일하게 32위에 랭크 되었고, 아시아 국가 도시에는 1,2위에 랭크 된 홍콩과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 도시 상하이(23위), 베이징(25위), 선전(34위), 일본 도시 도쿄(49위)가 랭크됐다.
미국 내 도시는 앞서 상위 10개에 포함 된 뉴욕(7위), 로스엔젤레스(10위)에 이어, 호놀룰루(12위), 샌프란시스코(13위), 마이애미(17위), 보스턴(19위), 시카고(20위), 애틀란타(27위), 시애틀(28위), 필라델피아(46위), 휴스턴(50위) 순이다.
순위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환율변동을 고려 할 때 미국 내 도시들의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대부분 미국의 도시들이 1~4 단계 높아졌음에도 휴스턴은 무려 11단계나 상승한 점은 휴스턴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른 도시에 비해 큰 물가상승폭을 기록했다고 해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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