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회원 모여 고향의 정 나누며 친목 다져
11월 19일 추수감사절 파티 예고, 활발한 활동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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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 발족하며 휴스턴 동포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휴스턴 충청향우회(회장 김현철)’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첫 야외 하이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충청향우회는 지난 10월 17일(토) 오전 10시 블라락 H-마트 앞에서 집결한 뒤, 메모리얼 파크 피크닉으로 이동해 ‘가을 하이킹 및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현철 회장과 임희숙 총무를 비롯해 총 14명의 향우가 참석했다. 가을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고 건강을 다졌다. 걷기 일정을 마친 후에는 집행부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고향 충청도의 추억과 이민 생활의 정담을 나눴다.
신생 향우회로 첫걸음
휴스턴 충청향우회는 최근에 뜻을 모아 새롭게 결성된 단체다. 충청 출신 동포 간의 상부상조와 권익 향상,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이후 빠른 속도로 조직을 정비하고 결속력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 하이킹은 창립 초기 회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첫 야외 행사로,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향우회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했다.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십시일반 후원과 격려의 뜻을 보내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회장단 감사 인사, 11월 추수감사절 모임 기약
충청향우회 회장단은 행사 직후 감사 공지를 통해 “바쁘신 중에도 밝은 얼굴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14분의 향우님들과 일터와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으나 마음과 후원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콧바람도 쐬고 서로를 향한 향우애를 깊이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쉬움이 컸던 만큼 다음 모임은 더욱 풍성하고 기쁜 만남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향우회는 기세를 몰아 오는 11월 19일(목) 낮 12시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추수감사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기 모임의 구체적인 장소와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회원들에게 공지될 계획이다. 충청향우회 회원 가입은 김현철 회장(346-397-0825), 임희숙 총무(832-279-1189)에게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