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열 목사 색소폰 ‘타향살이’…향수 달래
금인경 무용단 국악 한마당 공연…명절 실감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오는 10월 6일은 한국 고유 명절인 추석이다.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주유)는 한인회관에서 지난 9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추석 행사를 앞당겨 ‘한가위 큰 잔치’를 가졌다.
이날 한가위 큰 잔치는 샌안토니오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고전무용과 윷놀이, 노래자랑,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한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최재혁 수석부회장 사회와 함께 최태열 원로목사가 테너 색소폰으로 ‘타향살이’ 연주했고, 금인경 무용단의 국악 한마당 공연으로 참석한 분들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고 한가위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마술연구센터 매직파티 윤은주 대표는 ‘고향역’을 참석자들과 함께 불렀고 마술쇼를 선보여 매료시켰고 동포 노래자랑으로 한가위 큰 잔치의 흥을 돋궜다.
김주유 한인회장은 “샌안토니오 한인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번 한가위 큰 잔치를 잘 마칠 수 있었고, 어르신들께서는 맛있는 식사해 주시고 기쁘게 선물을 받아 가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한가위 큰 잔치를 위해 많은 상품을 후원해 주신 분과 내일처럼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 추석을 기억하고, 동포들에게는 고국의 명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샌안토니오 한인 커뮤니티가 이런 따뜻한 자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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